삼성전자, 최대 이동통신 표준단체 ‘3GPP’ 부의장 3명 동시 배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기술 표준 단체인 '3GPP(3세대 파트너십 프로젝트)' 표준회의에서 부의장 3명을 동시 배출했다.
삼성전자는 정경인 삼성리서치아메리카 연구원이 3GPP의 '무선 접속 실무 워킹그룹2' 부의장으로 신규 선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기술 표준 단체인 ‘3GPP(3세대 파트너십 프로젝트)’ 표준회의에서 부의장 3명을 동시 배출했다.
삼성전자는 정경인 삼성리서치아메리카 연구원이 3GPP의 ‘무선 접속 실무 워킹그룹2’ 부의장으로 신규 선임됐다고 23일 밝혔다. 2021년 8월 ‘서비스·시스템 실무 워킹그룹4’의 부의장에 당선됐던 송재연 삼성리서치 연구원과 ‘코어망·단말 실무 워킹그룹3’ 부의장에 당선됐던 나렌 탕구두 삼성리서치 인도 벵갈루루연구소 연구원도 각각 2년 임기를 마치고 올해 연임에 성공했다. 앞서 지난 5월 삼성리서치 김윤선 마스터와 앤드루 베넷 연구원이 각각 무선 접속 실무 워킹그룹1, 서비스·시스템 실무 워킹그룹2 의장으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업계 최다 의장석(의장 2석, 부의장 5석)을 확보하게 됐다.
문동성 기자 theMoo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추석 선물 30만원에 판다” 선 주문? 글 올린 與 당직자
- ‘퇴마의식’ 빙자, 여성들 유사강간 무속인…2심 감형, 왜
- 정유라 말 ‘라우싱’ 낙찰됐다… 몸값 7억→7300만원
- 중학생 아들과 남편 살해한 아내, 무기징역 불복 상고
- ‘성희롱 피해’ 듣고 제멋대로 5억 합의금 요구한 옛 동료
- 서이초 연필 사건, 가해 학생 엄마는 현직 경찰 간부
- 아기를 98만원에 사서 300만원에 팔았다…20대女 재판행
- 자퇴 철회, 다시 등교? 백강현父 “사실 아니다” 반박
- 관광지 해변 앞자리가 22만원…바가지 심한 ‘이 나라’
- ‘학폭 아니다’ 결과에 반발, 교육청 방화 시도한 일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