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현교회, 내달 8일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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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충현교회(한규삼 목사)가 다음 달 8일 오후 7시 강남구 교회 본당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연다.
강남구청(구청장 조성명)과 함께 진행하는 음악회에서는 충현교회 연합찬양대와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멘델스존의 오라토리오 엘리야가 무대에 오른다.
멘델스존의 걸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 엘리야는 헨델의 '메시아', 하이든의 '천지창조'와 함께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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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충현교회(한규삼 목사)가 다음 달 8일 오후 7시 강남구 교회 본당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연다. 강남구청(구청장 조성명)과 함께 진행하는 음악회에서는 충현교회 연합찬양대와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멘델스존의 오라토리오 엘리야가 무대에 오른다.
멘델스존의 걸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 엘리야는 헨델의 ‘메시아’, 하이든의 ‘천지창조’와 함께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꼽힌다. 오라토리오는 종교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관현악이 함께하는 큰 규모의 성악곡을 말한다. 이번 공연에는 274명이 출연한다. 지휘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전 상임지휘자인 박영민 충현교회 임마누엘찬양대 지휘자가 맡는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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