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고객들이 ‘올레드 TV=LG전자’ 인정한 이유
10년 앞서 혁신 또 혁신으로 세계 최고가 된 ‘LG 올레드 TV’
LG전자는 2013년 세계 최초로 올레드 TV를 출시한 이후 지난 10년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에 매진해왔다. 올레드 TV를 통해 고객들에게 세상에 없던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LG전자는 10년 혁신의 기술력을 앞세워 전 세계 올레드 TV 시장의 약 60%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23년형 LG 올레드 에보는 영국·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등 유럽 9개국을 비롯해 미국·캐나다·호주에 이르기까지 각국 소비자매체의 TV 성능 평가에서 1위를 석권했다.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M’
LG전자가 올해 출시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은 전원을 제외한 모든 선을 없앤 세계 최초의 무선 올레드 TV다. 현존 최대의 97형 올레드 TV와 약 10m(화면 정면 기준) 내에서 4K(3840×2160) 해상도와 120Hz 주사율의 고화질 영상을 무선으로 전송해 주는 ‘제로 커넥트 박스(Zero Connect Box)’로 구성된다. 제로 커넥트 박스는 콘솔기기·셋톱박스 등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LG전자 독자 기술로 완성한 무선 AV 전송 솔루션은 기존 와이파이6(Wi-fi 6E) 대비 최대 3배 이상 빠른 속도로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한다. 특히 무선 환경에서도 돌비(Dolby)의 최신 영상기술 돌비비전(Dolby Vision)과 입체 음향기술 돌비애트모스(Dolby Atmos)를 모두 지원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은 세계 최대규모 가전제품 전시회인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 엔가젯(Engadget)이 선정한 홈시어터 부문(Best Home Theater Tech) 최고상(Best of CES Awards)을 받았다. CES 주관사인 미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로부터 2개 부문에서 혁신상도 수상했다.
성능·디자인·크기에 따라 세계 최다 라인업
올해 LG 올레드 TV는 ▶더 밝고 선명해진 올레드 에보(G/C시리즈) ▶합리적인 사양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B/A시리즈 ▶복잡한 연결선을 없앤 M시리즈 ▶롤러블·8K 등 최고의 기술 혁신이 담긴 R/Z시리즈 등 총 7개 시리즈 29개 모델로 구성된다.
크기별 모델을 늘리는 데 급급한 후발업체들과 달리 성능·디자인·크기 등 빈틈없는 라인업을 통해 세분된 고객 니즈에 맞춤 올레드 경험을 제공한다.
무선 올레드 TV를 비롯해 게이밍 고객을 위한 세계 최초 벤더블 올레드 TV ‘플렉스’와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구처럼 아름다운 디자인을 갖춘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 등은 LG 올레드 TV가 유일하다.
올레드 전용 화질·음질 프로세서 탑재
세계 유일의 올레드 TV 전용 화질·음질 엔진 AI ‘알파9 프로세서’는 LG 올레드 TV의 브랜드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기술이다. 같은 올레드 패널을 탑재하더라도 LG 올레드 TV의 화질이 최고 평가를 받는 이유다.
올해 6세대로 진화한 알파9 프로세서의 업스케일링(Upscaling) 기술은 작성자의 의도까지 분석하고 다이내믹 톤 맵핑 프로(Dynamic Tone mapping Pro)는 각 장면을 구역별로 세분화해 HDR 효과와 밝기를 세밀하게 조절한다. 예를 들어 LG 올레드 에보(OLED evo)는 영상의 각 장면을 세분화해 밝기를 세밀하게 조절하는 ‘독자 영상처리기술’과 보다 정밀해진 ‘밝기 향상 기술(Brightness Booster Max)’로 더 밝고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인공지능 음향 기술은 2채널 음원을 가상의 9.1.2채널로 변환해 더 풍성한 음향을 자랑한다. 또 처음으로 탑재한 와우 오케스트라(WOW Orchestra) 기능은 LG 사운드바와 맞춤형 입체 사운드를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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