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 다중밀집지역 순찰 군민 안전 지키기 나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2023. 8. 2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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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경찰서는 23일 오후 3시 다중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특별치안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군민 안전을 위해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대대적인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했다.

허양선 서장은 "특별치안활동을 통해 총력 대응체계를 다지고 지역 치안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주기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겠다"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지역 협력단체와 유기적으로 협업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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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협의회와 협업, 특별치안활동 실시

전남 고흥경찰서는 23일 오후 3시 다중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특별치안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치안활동은 고흥군 도양읍 소재 인공섬 공원 등에서 녹동파출소장, 녹동파출소 1팀 직원, 생활안전협의회와 협업해 진행됐다

고흥서는 흉기 난동 등 강력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가용 경력을 최대 활용해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군민 안전을 위해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대대적인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했다.

허양선 서장은 “특별치안활동을 통해 총력 대응체계를 다지고 지역 치안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주기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겠다”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지역 협력단체와 유기적으로 협업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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