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정유미 “얼굴·키 많이 안 봐, 먼저 호감 표시하면 관심 생겨” (유퀴즈)

박로사 2023. 8. 2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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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배우 정유미가 짝사랑 경험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무장해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유미는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주열매와 ‘연애의 발견’ 한여름 중 어떤 캐릭터가 더 좋냐는 질문에 “두 팬들이 싸울 때가 제일 좋다. 왜냐면 둘 다 저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정유미는 “친구들이 저한테 연애 상담을 많이 한다”며 “우연히 식당에서 만나는 분도 물어보신다. 그래서 저도 잘 모른다고 한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이성에게 먼저 다가가는 편인지 묻자 “그렇지 않다. 주열매 같은 역할을 하면서 나중에 써먹어 보려고 시도했는데 안 되더라”라며 웃었다.

정유미는 호감을 표시해주면 관심이 생기는 편이라고 밝혔다. 예전에는 먼저 호감을 표시해보려고 했던 적도 있다고. 정유미는 “얼굴이나 키를 많이 보진 않는다. 근데 자기 눈에는 다 예쁘고 잘생겨 보이지 않나. 근데 그 친구는 내가 자기를 좋아하는지 몰랐을 거다. 그래서 혼자만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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