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전채원, 만난 지 하루 만 연애→일주일 만 동거…박미선 "저래도 되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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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4' 전채원이 속전속결 연애 속도로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전채원은 등산모임에서 만난 남자와 얼굴본 지 하루만에 연인이 됐고 일주일 만에 동거를 했다.
결국 임신까지 하게 된 전채원은 교제 40일 된 남자친구를 데리고 부모님을 찾아가 태아 사진을 꺼내며 "아기 심장 소리를 듣고 왔다. 우리 결혼하겠다"라고 말했고 MC들은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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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고딩엄빠4' 전채원이 속전속결 연애 속도로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23일 방송된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서는 취업 준비 도중 초고속 임신과 출산을 겪은 다섯 살 딸의 엄마 전채원의 사연과 고민이 공개됐다.
이날 재연된 영상 속 주인공의 너무나도 빠른 만남 속도에 MC들은 당황했다.
전채원은 등산모임에서 만난 남자와 얼굴본 지 하루만에 연인이 됐고 일주일 만에 동거를 했다. 이를 보던 박미선은 "저래도 되는 거냐"며 경악했다.
서장훈은 "하루 만에 사귈 수는 있는데 적당하지 않아서 문제다"라고 말했다.
결국 임신까지 하게 된 전채원은 교제 40일 된 남자친구를 데리고 부모님을 찾아가 태아 사진을 꺼내며 "아기 심장 소리를 듣고 왔다. 우리 결혼하겠다"라고 말했고 MC들은 당황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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