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에 분노 "너무 화가 나" (유퀴즈)

이이진 기자 2023. 8. 2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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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계의 전설로 불리는 서울동대문경찰서 수사1과장 이대우 경정이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무장해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이 최근 벌어진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에 대해 분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요즘 치안 강국으로 불리던 대한민국 안전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도심 한가운데서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라 일어나고. 온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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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강력계의 전설로 불리는 서울동대문경찰서 수사1과장 이대우 경정이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무장해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이 최근 벌어진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에 대해 분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요즘 치안 강국으로 불리던 대한민국 안전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도심 한가운데서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라 일어나고. 온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다"라며 밝혔다.

이대우 경정은 "신림동 범인은 자기 경제적인 불만, 신체적으로 키가 작다는 불만에 의해 다른 사람들에게 '나만 불행할 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불행을 주고 싶다'라고 했다"라며 설명했다.

유재석은 "말이 되냐. 본인의 불만으로 타인을 해하는 게 말이 되냐. 너무 화가 난다"라며 분노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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