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폭풍 먹방' ♥미나에 "홀쭉한 배로 왔는데" 제지 (필미커플)

김나연 기자 2023. 8. 23. 2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나, 류필립 부부가 뷔페에서 폭풍 먹방을 자랑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죽어라 먹으면서 다이어트하는 52살 가수 미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미나, 류필립 부부는 LA갈비부터 회, 초밥 등을 먹으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류필립은 게살을 하나하나 발라서 미나에게 줬고 미나는 "여보가 다해주니까 완전 편하다"라며 "여보도 좀 먹어라. 피곤한데 어떠냐"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미나, 류필립 부부가 뷔페에서 폭풍 먹방을 자랑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죽어라 먹으면서 다이어트하는 52살 가수 미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미나, 류필립 부부는 LA갈비부터 회, 초밥 등을 먹으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미나는 "LA갈비만 먹어도 본전 뽑겠다"며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류필립은 게살을 하나하나 발라서 미나에게 줬고 미나는 "여보가 다해주니까 완전 편하다"라며 "여보도 좀 먹어라. 피곤한데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류필립은 "피곤이 좀 풀렸다"고 말하면서 계속해서 게살을 발라줬다.

그렇게 한참동안 먹방을 펼친 부부는 대망의 디저트 타임까지 즐겼다.

야무지게 디저트를 먹어 치우는 미나에 류필립은 "자기야 이제 그만 먹어라. 우리 이제 2시간 다 채웠다. 홀쭉한 배로 왔는데"라며 제지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필미커플'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