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김새롬 "성감대 잘 알아"…방송서 '29금' 파격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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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이 성감대를 잘 안다고 밝혔다.
김새롬은 "알지 않냐"라고 했으나 홍성우는 "잘 모르는 사람 꽤 많다"라고 밝혔다.
김새롬은 "저는 잘 안다. 근데 이거를 상대에게 어디라고 말하기가 되게 쑥스럽다"라고 털어놨다.
"이거는 방송에 나갈지 모르겠다"며 입을 연 김새롬은 "시프트의 역할을 하는 것들이 있더라. 동시에 눌러야 되는 것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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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성감대를 잘 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에서는 2차 워크숍 마지막날이 펼쳐졌다. 부부는 자신의 성감대를 좋아하는 순서로 번호로 표시해야 되는 미션을 받았다.
이를 보며 한채아는 "자신의 성감대를 자신이 아냐"고 물었다. 김새롬은 "알지 않냐"라고 했으나 홍성우는 "잘 모르는 사람 꽤 많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성우는 "상대방이 거기를 공략 안 해 줬으면 모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사람은 귀, 목, 등이 될 수도 있다. 다 다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새롬은 "저는 잘 안다. 근데 이거를 상대에게 어디라고 말하기가 되게 쑥스럽다"라고 털어놨다. 신동엽은 "그러니까 저 방법이 좋은 게 번호를 쓴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거는 방송에 나갈지 모르겠다"며 입을 연 김새롬은 "시프트의 역할을 하는 것들이 있더라. 동시에 눌러야 되는 것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한채아는 "그런 건 상상도 못 했다. 그러면 동시에 눌러야 되는 거냐"라며 놀랐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MBN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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