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 스타일리스트 전향? "아직도 연예인인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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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스타일리스트 체험에 나섰다.
혜림은 "언니가 나 찾는 거 아니냐"며 서둘러서 대기실로 들어갔고 그때 스타일리스트 실장은 "혜림이 어딨냐"며 "자기가 아직도 연예인인 줄 안다"고 호통쳤다.
뒤이어 헐레벌떡 들어온 혜림에게 실장은 "오늘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로 온 거야 알지?"라고 재차 확인했다.
그동안 스타일리스트의 챙김을 받는 입장이었던 혜림은 반대로 가수들을 챙겨줘야 하는 상황이 되자 여러모로 서툰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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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스타일리스트 체험에 나섰다.
최근 유튜브 채널 'Lim's diary 우혜림'에는 '체험, 삶의 현장! 어제는 아이돌, 오늘은 의상팀…! 인데 여긴 어디, 나는 누구?!|우혜림의 우당탕탕 콘서트 의상팀 일일 알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혜림은 포맨, DK, 김연지 등의 합동 콘서트장에 방문했다.
본격적인 업무 시작 전 리허설을 관람한 혜림은 "리허설하는 거 보니까 벌써 벅차오른다. 예전에 무대에 섰을 때도 생각이 많이 난다"며 벅차올라했다.
혜림은 "언니가 나 찾는 거 아니냐"며 서둘러서 대기실로 들어갔고 그때 스타일리스트 실장은 "혜림이 어딨냐"며 "자기가 아직도 연예인인 줄 안다"고 호통쳤다.
뒤이어 헐레벌떡 들어온 혜림에게 실장은 "오늘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로 온 거야 알지?"라고 재차 확인했다.
그동안 스타일리스트의 챙김을 받는 입장이었던 혜림은 반대로 가수들을 챙겨줘야 하는 상황이 되자 여러모로 서툰 모습을 보였다.
다림질부터 바느질, 인이어 테이프 부착까지도 모두 서툴었지만 그럼에도 밝은 미소를 유지했다.
혜림은 "오늘 일일 체험왔다"며 "저도 받아만 봤지 해본 건 처음이다.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유튜브 'Lim's diary 우혜림'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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