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탄소중립지원센터, ㈜라마나욧과 탄소중립 실증사업 위한 MOU 체결

대진대학교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노병렬)는 지난 22일 대진대 탄소중립지원센터 회의실(국제학관 5층)에서 ㈜라마나욧(대표 강경호)과 탄소중립 실증모델 발굴 사업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대진대학교 제공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대진대 탄소중립지원센터와 (주)라마나욧은 △ ‘대진대‘ 입주기업 분석을 통한 유관 지자체 연계 탄소중립 사업화 모델(BM) 접목△지자체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실증사업 발굴 입주기업 연계 제안 및 피드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대진대’ 유관기관과의 제반업무 협조 등에 관하여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대진대 탄소중립지원센터의 노병렬 센터장은 "대진대학교는 국내 대학 최초로 탄소중립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설립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시 및 연천군 탄소중립 지원센터의 지자체 탄소중립 사업화를 위한 기업 발굴 및 사업화를 함께 진행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업무협약 기관인 ㈜라마나욧의 강경호 대표는 “양 기관이 상호 합의한 사항을 통해 협력하여 지자체 탄소중립 사업 수행에 가속도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