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공직기강 확립 현장 순회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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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는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을지연습 기간 중 비위 발생과 개인 일탈 행위 등 자체 사고 방지를 위한 현장 순회 교육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변산파출소와 위도파출소, 부안구조대 등을 직접 방문해 음주운전·성 비위·갑질·금품수수 등 고비난성 4대 비위 행위 근절을 위한 인식교육과 공무원의 품위를 저해하는 행위 등 공직 분위기 저해 사례 등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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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성기주)는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을지연습 기간 중 비위 발생과 개인 일탈 행위 등 자체 사고 방지를 위한 현장 순회 교육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변산파출소와 위도파출소, 부안구조대 등을 직접 방문해 음주운전·성 비위·갑질·금품수수 등 고비난성 4대 비위 행위 근절을 위한 인식교육과 공무원의 품위를 저해하는 행위 등 공직 분위기 저해 사례 등을 교육했다.
이와 함께 21~24일 을지연습 기간 중 자체 사고를 방지할 교양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24일은 고창파출소를 방문해 순회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성기주 서장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지휘관부터 솔선수범하고, 부안해양경찰 구성원 모두가 청렴 의식을 높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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