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 청두 우허우, 세계 운동선수들에게 큰 인기

보도자료 원문 2023. 8. 23.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두, 중국 2023년 8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 최근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제31회 FISU World University Games는 학생 선수들에게 자신의 기량을 뽐내고 선수들 간에 우정을 쌓으며 개최 도시가 가진 고유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농구, 태권도, 리듬체조 대회 경기장과 유도 훈련장이 있는 청두의 우허우는 청두의 문화를 체험하려는 학생 선수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이기도 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Wangjianglou Park in Wuhou district, Chengdu, Sichuan province is known for its ancient buildings and rare varieties of bamboo.

청두, 중국 2023년 8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 최근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제31회 FISU World University Games는 학생 선수들에게 자신의 기량을 뽐내고 선수들 간에 우정을 쌓으며 개최 도시가 가진 고유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농구, 태권도, 리듬체조 대회 경기장과 유도 훈련장이 있는 청두의 우허우는 청두의 문화를 체험하려는 학생 선수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이기도 하다.

우허우에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찾은 명소로는 Temple of Marquis Wu, Jinli Street, Wangjianglou Park, Chengdu City Concert Hall 등이 있다.

Wangjianglou Park는 쓰촨대학교 왕장 캠퍼스 체육관 근처 진장강(Jinjiang River) 남쪽 강변에 위치해 있으며 Chengdu FISU Games의 태권도 종목 경기장이 이곳에 있다.

이곳은 당나라(618-907)의 유명 시인 Xue Tao의 유산이 보존된 테마파크로, 고대 건축물과 희귀 품종의 대나무로 유명하다.

Chengdu FISU Games 기간 동안 에스토니아, 체코, 폴란드, 호주 등 각국에서 온 대표단은 공원 내 문화 유적을 둘러보고 제기차기, 투호 등 중국 전통문화 활동을 체험하며 현지인들의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했다.

미국 무술 선수인 Judy Liu은 Temple of Marquis Wu를 방문했다. 중국 쿵후 소설 팬이라는 그녀는 중국 전통 의상인 한푸(Hanfu)를 입고 검을 든 채 Marquis Wu에서 사진 촬영을 했다.

Temple of Marquis Wu은 Chengdu FISU Games 리듬체조 경기장인 청두체육대학교 체육관 인근에 위치해 있다.

1,8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사원은 촉나라(222~263년) 재상이자 현재 중국의 충절과 지혜의 화신으로 불리는 Zhuge Liang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Temple of Marquis Wu 옆에 위치한 진리 거리(Jinli Street)는 청두에서 가장 유명한 상가 거리 중 하나다. 전통 쓰촨식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는 이 거리에서는 쓰촨 민속 문화를 체험하고 청두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Chengdu FISU Games 기간 동안 세계 각국의 선수들은 진리 거리에서 음식과 간식을 즐기고 귀 청소를 체험하며 Sichuan Opera를 관람했다.

우허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스포츠 행사를 개최해 우허우의 역사와 문화를 홍보하고 지역 발전을 촉진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출처: Chengdu Wuhou District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