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범 코오롱인더 사장, 일회용품 줄이기 챌린지 동참

정진주 2023. 8. 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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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는 김영범 대표이사 사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인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영범 사장은 "생활과 업무 영역을 넘나들며 ESG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전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면서 "이번 챌린지가 단순한 일상을 넘어 세상을 바꾸는 녹색 실천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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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을 ‘0(Zero)’으로 만들겠다는 게시물 SNS에 게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영범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김영범 대표이사 사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인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환경부가 펼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기업 ▲공공기관 ▲단체 등의 참여 유도와 사회 구성원의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회용품을 ‘0(Zero)’으로 만들겠다는 손 동작이 담긴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김영범 사장은 “생활과 업무 영역을 넘나들며 ESG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전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면서 “이번 챌린지가 단순한 일상을 넘어 세상을 바꾸는 녹색 실천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전 임직원이 일회용품 사용·생산 제한을 위해 ▲생활 실천형 ▲업무 실천형 ▲경영 실천형을 아우르는 친환경 비전 내재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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