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바람 난 권진아 "라이벌=정승환, 이젠 느린 노래 못해" (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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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진아가 댄스 라이벌로 정승환을 꼽았다.
22일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에는 '230802 mini핑계고 : 유재석, 권진아 @뜬뜬편집실 (OneCam)'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소속사 식구 권진아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앞서 정승환이 '권진아의 춤엔 겉멋이 들었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권진아에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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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권진아가 댄스 라이벌로 정승환을 꼽았다.
22일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에는 '230802 mini핑계고 : 유재석, 권진아 @뜬뜬편집실 (OneCam)'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소속사 식구 권진아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앞서 정승환이 '권진아의 춤엔 겉멋이 들었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권진아에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권진아는 "정승환 씨 춤은 너무 멋이 없다"면서 "고장 난 게 매력이다"라고 했다. 유재석이 "돌려 까는 거 아니냐"고 콕 집자 권진아는 "아니다"라고 부정해 웃음을 안겼다.
권진아의 춤 부심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정승환과) 댄스를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는데 제가 좀 더 재능이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최근 춤바람이 들었음을 고백한 권진아는 "느린 노래를 못하겠다"며 "원래 댄스를 하고 싶었다. 데뷔 초에는 낯 가리고 얼굴도 좀 어두웠는데 요즘은 많이 밝아졌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이 갑자기 밝아진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자 그는 "조금씩 나이를 먹고 스스로를 공부하면서 멘탈이 건강해졌다. 제가 생각하는 스스로의 모습은 이상적이고 높은데 현실의 나는 그렇지 않으니까 그 괴리가 너무 커서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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