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좀 눌러줘"…'드럼좌' 빅터한, 2년만에 활동 재개? [엑's 이슈]

명희숙 기자 2023. 8. 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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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좌' 빅터한(한국명 한희재)이 근황을 깜짝 공개한 가운데, 활동 재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다시 돌아온 빅터한을 보며 팬들은 "빅터한 근황이 너무 궁금했는데 다시 돌아와서 반가워요", "드럼좌 이제 활동 시작하나", "2년이나 잠수 탄 이유 뭘까", "드럼좌가 돌아오다니 놀란 심장이 진정되질 않네" 등 환영의 댓글을 남겼다.

2년 여의 시간이 흘러 다시 돌아온 빅터한은 SNS 등을 재개하며 활동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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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드럼좌' 빅터한(한국명 한희재)이 근황을 깜짝 공개한 가운데, 활동 재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빅터한은 지난 22일 "좋아요 좀 눌러줘"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국적인 비주얼의 빅터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진한 눈화장을 하고, 여전히 장발 헤어스타일을 유지 중인 보여주며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앞서 빅터한은 지난 2021년 자신이 운영 중이던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 등을 모두 삭제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다시 돌아온 빅터한을 보며 팬들은 "빅터한 근황이 너무 궁금했는데 다시 돌아와서 반가워요", "드럼좌 이제 활동 시작하나", "2년이나 잠수 탄 이유 뭘까", "드럼좌가 돌아오다니 놀란 심장이 진정되질 않네" 등 환영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빅터한은 2018년 밴드 어바우츄로 데뷔했다. 하지만 활동 중 팀에서 퇴출을 당하는가 하면, 소속사와 소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2021년 법원은 소속사와의 '방송출연 및 연예활동금지' 조항에 대해 1심 선고 시까지 방송 활동 및 SNS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전했고, 빅터한은 활동 중이던 유튜브 채널 등을 삭제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2년 여의 시간이 흘러 다시 돌아온 빅터한은 SNS 등을 재개하며 활동을 알렸다. 유튜브 채널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줬던 그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 빅터한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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