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어린이집 하계 페스티벌’ 24일까지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성군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달성군민체육관 등 3곳에서 지역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3 달성군 어린이집 하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 3월부터 달성군이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어린이집 영어교사 지원사업의 하나로 아이들이 그 동안 배웠던 영어를 재미있는 놀이와 함께 다시 상기시켜줌으로서 사업 효과를 높이고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 3월부터 달성군이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어린이집 영어교사 지원사업의 하나로 아이들이 그 동안 배웠던 영어를 재미있는 놀이와 함께 다시 상기시켜줌으로서 사업 효과를 높이고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 조성’이라는 군정방침 아래 추진하는 금번 행사는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달성군민체육관(테크노폴리스 권역), 달성군청(화원·옥포 권역), 계명문화대(다사·하빈권역)에서 각 각 시행하며, 로봇 댄스 공연·레이싱카 체험·영어 프리마켓 체험·블럭쌓기 놀이 등 행사장 별로 개성 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어린이집에 영어교사를 지원하는 사업이 전국에서 최초로 달성군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업 추진 원년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유익하고 좋은 프로그램이 편성돼 있는 것 같다. 부모님들의 호응도 좋은 만큼 더욱 발전하는 형태로 사업이 지속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교육과 함께 건전한 놀이문화의 정착도 빠질 수 없는 요소라고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10월에는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부모님들도 아이와 함께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의 정책을 마련해 달성군을 보육 1등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한동훈 댓글 의혹’ 허위사실 고발 예고…“추가 갈등 말아야”
- 여야, 예금보호 한도 1억원 상향 예고…‘6개 민생법안’ 합의
- 박성재 “檢 특활비 전액 삭감…이재명 수사 연관성 의심”
- 한미, ‘북한군 러시아 전투참여’ 공식화…정부, 무기지원 ‘신중론’
- “수능날 몇 시에 먹을까”…‘이 약’ 먹다간 되레 시험 망칠 수도
- 민주,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출범…“尹, 이념·편향 외교로 지평 축소”
- 9년 만의 정상 탈환…넷마블 ‘나혼렙’ 게임대상 수상 [쿠키 현장]
- 김승기 소노 감독 “강팀 잡을 뻔했는데, 잘해놓고 마지막에 졌다” [쿠키 현장]
- 이정현 부상 아쉬운 김승기 감독 “아팠을 때 빼야 했는데” [쿠키 현장]
- 북한강 '살해, 사체 훼손·유기' 피의자는 38세 양광준 육군 중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