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S 썸머 챔피언십 2023 베트남', 21일 개막... 상금 30만 달러
임재형 기자 2023. 8. 23.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반기 '크로스파이어' 최강팀을 가리는 'CFS 썸머 챔피언십 2023'이 21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됐다.
지난 21일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와 VTC 온라인이 함께 개최하는 'CFS 썸머 챔피언십 2023 베트남'이 막을 올렸다.
8월 21부터 27일까지 7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CFS 썸머 챔피언십 2023'에는 올 상반기에 진행됐던 베트남, 중국, EUMENA, 필리핀, 브라질 등 5개 권역별 정규 리그에서 상위를 차지한 8팀이 참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상반기 '크로스파이어' 최강팀을 가리는 'CFS 썸머 챔피언십 2023'이 21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됐다.
지난 21일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와 VTC 온라인이 함께 개최하는 'CFS 썸머 챔피언십 2023 베트남'이 막을 올렸다. 8월 21부터 27일까지 7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CFS 썸머 챔피언십 2023’에는 올 상반기에 진행됐던 베트남, 중국, EUMENA, 필리핀, 브라질 등 5개 권역별 정규 리그에서 상위를 차지한 8팀이 참가했다.
스마일게이트는 ‘CFS 썸머 챔피언십’을 주요 메이저급 대회로 격상시키며 상금 규모를 지난 해 대비 3배 상향한 30만 달러(약 3억 9000만원)으로 책정하는 등 대회의 전반적인 규모를 증가시켰다.
대회 첫날의 개막전은 중국의 올게이머스와 브라질의 임페리얼의 빅매치로 진행됐다. 올 상반기 지역 프로 리그의 우승 팀들의 대결로 팽팽한 분위기가 형성됐으나, 결국 올게이머스가 강력한 우승 후보다운 집중력을 선보이며 2-0으로 승리했다.
두번째 경기에서는 CFPL(중국 프로 리그)의 준우승팀 바이샤게이밍과 CFWL(웨스트 프로 리그)의 우승팀인 독일의 GV 이스포츠가 맞붙었다. 바이샤게이밍은 주장인 N9 왕하오 선수가 하드캐리, 작년 CFS 그랜드 파이널의 우승팀으로서의 저력을 선보이며 가뿐하게 승리를 따냈다.
이어진 필리핀의 퍼시픽 막타와 베트남의 카라하우스.2L(구 셀러비.2L)의 경기에서는 동남아권의 강자 카라하우스.2L이 차분한 경기력으로 승점을 확보했다.
'CFS 썸머 챔피언십’은 커진 대회 규모의 스케일에 걸맞게 더욱 화려해진 무대에서 진행됐다. 첫 경기가 펼쳐진 21일에는 크로스파이어 이스포츠의 인기를 증명하듯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이 대회장을 방문해 경기 외에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즐겼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엑스포츠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터뷰] 전혜진 "19금 자위, 깜짝 놀라…우려했다"
- '김태희 올케' 이보미…남편 이완과 럭셔리 생일파티
- '마스크걸' 김용훈 감독 "이한별, 김연경 트레이너와 혹독하게 훈련" [엑's 인터뷰]
- "김건모 전 부인 명예 훼손"…김용호, 3년 만에 전한 말
- 신민아♥김우빈, 결혼식 포착 화제…"너무나 사랑스러운" 축사도 [엑's 이슈]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유산 3번' 진태현♥박시은 "딸 하늘나라로…고난도 하나님이 허락한 시간" (작은테레비)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