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스마트빌리지 연제형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 구축

보도자료 원문 2023. 8. 23.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국가균형특별회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선정된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 구축 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추진한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향후 스마트빌리지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부산경찰청 및 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더욱 긴밀히 협업해 교통약자들에게 더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국가균형특별회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선정된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 구축 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추진한다.

구는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횡단보도 정비에 나선다. 어린이 보호구역이나 사고다발 지역에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 2개소 ▲바닥형 보행신호등 보조장치 11개소 ▲보행대기 잔여시간 표시장치 13개소 ▲활주로형 횡단보도 6개소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5개소 등 53개소를 설치해 횡단보도를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전환시킨다는 계획이다. 설치 대상지는 부산경찰청, 시 자치경찰위원회 등 유관기관들의 협의를 통해 결정됐다.

특히 '보행신호 자동 연장시스템'은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횡단보도를 이용 중인 교통약자를 검지해 보행신호 시간을 자동으로 연장(최대 10초)해 안전한 횡단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향후 스마트빌리지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부산경찰청 및 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더욱 긴밀히 협업해 교통약자들에게 더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