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시아 전기, ‘에피소드2: 운명의 땅’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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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늘(23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프라시아 전기'에 '에피소드2: 운명의 땅'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먼저, 최초의 크로스렐름 콘텐츠 '시간틈바귀'가 추가된다.
연대기 시스템이 최초 적용된 두 번째 신규 렐름 '나스카'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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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늘(23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프라시아 전기’에 ‘에피소드2: 운명의 땅’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먼저, 최초의 크로스렐름 콘텐츠 ‘시간틈바귀’가 추가된다. 같은 렐름(서버) 01부터 05까지의 이용자들은 시간틈바귀 1지역 ‘록소돈 능선’에서 만나며, 57레벨 달성 후 간단한 퀘스트를 완료하면 입장할 수 있다. 해당 지역은 주당 8시간 머무를 수 있고, ‘창백한 돌’을 사용하여 이용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록소돈 능선’은 59부터 80레벨까지의 무속성 사냥터가 있으며, 기존 리네아 대륙 대비 높은 보상과 경험치 획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밀랍화’를 모아 55레벨 영웅 장비 등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지정된 시간에는 ‘고대 무크로’, ‘검은칼날 루벤스’, ‘은빛섬광 이시도르’, ‘야수조달자’ 4종의 신규 사냥터 보스가 등장한다.
또, 총 다섯 곳에서 시간틈바귀 수호자인 ‘창공의 으뜸자’와 높은 차원의 시간틈바귀 보스 ‘시간수문장’도 추가되어 새로운 도전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창공의 으뜸자’를 지배한 결사와 우호 결사는 추가적인 능력치 상향 혜택을 받으며, 주 2회 출현하는 ‘시간수문장’은 ‘창공의 으뜸자’ 지배 수에 따라 피해량이 달라져 ‘창공의 으뜸자’를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연대기 시스템이 최초 적용된 두 번째 신규 렐름 ‘나스카’도 추가했다. ‘형상’, ‘탈것’을 비롯해 각종 성장 요소는 최종 업데이트와 동일하게 오픈되며 제전, 봉인전, 거점전 등은 ‘연대기 시스템’ 적용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해당 렐름에 생성된 캐릭터는 빠른 성장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신규 렐름 전용 경험치 증가 혜택이 적용된다.
한편, ‘에피소드2: 운명의 땅’ 업데이트를 기념해 넥슨은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WP 쿠폰’ 2종을 지급하여 8월 23일 정기 점검 전까지의 연성 이력을 토대로 최대 ‘신화’ 등급의 ‘형상’, ‘탈것’ 연성에 추가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규 렐름 ‘나스카’에서는 ‘WP 쿠폰’으로 희귀 ‘형상’, ‘탈것’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출석만 해도 침식 구간에서 100% 강화에 성공하는 ‘특별한 강화 주문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희귀 무기, 방어구, 장신구용 강화 주문서 각각 1개씩과 영웅 장비용 ‘강화 주문서 선택 상자’도 1개를 선물하여 장비 강화 부담이 없는 캐릭터 성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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