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야간보행취약지역 태양광 LED조명 설치

보도자료 원문 2023. 8. 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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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이 야간보행 취약지역에 태양광 충전식 LED조명을 설치해 주민들의 야간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범죄예방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군은 지역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하는 구도심 반딧불 골목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2,000만원 중 도비 50%를 지원받아 야간보행 취약지역에 태양광 LED조명 26개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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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이 야간보행 취약지역에 태양광 충전식 LED조명을 설치해 주민들의 야간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범죄예방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군은 지역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하는 구도심 반딧불 골목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2,000만원 중 도비 50%를 지원받아 야간보행 취약지역에 태양광 LED조명 26개소를 설치했다.

설치장소는 관련 규정상 보안등 설치가 부적합한 장소 중 고령이거나 또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 등이 거주하는 장소, 또는 후미지고 어두운 골목길 등이다.

군은 하반기에 20여개를 추가 설치해 주민들의 안전보행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태양광 LED조명 설치를 통해 야간 주민 안전사고 방지와 함께 골목길 범죄를 예방해 여성, 어린이, 노약자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종환 민원봉사과장은 "태양광 LED조명을 설치해 넘어지거나 다치기 쉬운 어르신들의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보조사업을 적극 활용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함양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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