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새로운 경쟁 시스템 ‘프리미어’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게임 '발로란트'가 팀 기반 경쟁 시스템 '프리미어'의 정식 출시 소식을 알리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선공개했다.
프리미어는 발로란트 내 새로운 경쟁 모드로, 이용자들이 팀을 구성해 팀 기반 경쟁을 하는 시스템이다.
프리미어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게임 내 보상과 팀 굿즈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게임 ‘발로란트’가 팀 기반 경쟁 시스템 ‘프리미어’의 정식 출시 소식을 알리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선공개했다.
프리미어는 발로란트 내 새로운 경쟁 모드로, 이용자들이 팀을 구성해 팀 기반 경쟁을 하는 시스템이다. 약 1년간의 시범 운영 과정을 거쳐 오는 30일 정식 출시한다. 이용자들은 최소 5명에서 최대 7명으로 구성된 팀을 꾸리고, 주간 대전과 플레이오프 토너먼트를 통해 비슷한 실력의 상대 팀과 겨루게 된다. 한 시즌은 발로란트의 액트 업데이트 주기에 맞춰 약 2개월간 진행된다. 팀 등록 기간을 비롯한 자세한 시즌 일정은 30일 공개된다.
팀 기반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둔 프리미어는 팀으로 즐기는 플레이는 물론, 플레이어가 직접 팀을 만드는 다양한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함께할 팀원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 팀명과 로고를 선택하는 등 팀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상대 팀과 경쟁을 통해 전략을 수정하며 팀 색깔이 묻어나는 개성 있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팀의 결속력을 다지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소속감부터 원하는 결과를 얻었을 때의 기쁨까지 깊이 있는 팀 게임 전반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어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게임 내 보상과 팀 굿즈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프리미어에 팀을 등록만 해도 10레디어나이트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주간 대전에 참여할 때마다 추가로 10포인트씩 받을 수 있다. 두 번의 주간 대전에 참여해 세 가지 미션을 모두 달성한 플레이어는 총 30레디어나이트포인트를 받으며, 프리미어 팀 굿즈에 응모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벤트는 프리미어가 시작되는 30일부터 10월1일까지 진행된다.
차종관 기자 alonein@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인천시 F1 유치 터무니없다…5억5000만원 ‘증발’ 위기
- 일도 육아도 ‘퇴근 불가’지만…일단 낳아달라는 정부 [1+1=0.6명④]
- 4개월간 ‘北오물풍선’ 5500개…軍 “선 넘으면 군사조치” 경고
- 우울한 청년들…20대 우울증약 처방 10년 새 2.6배 증가
- 새 보험 가입했다 오히려 손해…고객 속인 설계사 351명 적발
- ‘文 전 사위 특혜 채용 의혹’ 전 청와대 행정관 27일 재소환
- 호불호 갈려도 잘 나가네…‘베테랑2’ 600만 목전
- ‘초고가 아파트’ 시대…5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최다
- 尹대통령 지지율 4주 만에 30%대 회복…‘체코 원전 세일즈 외교’ 덕분 [리얼미터]
- 이틀 후로 다가온 뉴진스 ‘최후통첩’…전속계약 해지 분쟁으로 이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