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동장과 함께하는 '정책 대화'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23일 동장과 함께하는 정책 대화를 열었다.
정책 대화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구정을 실행하고, 주민의 자치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는 동장과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정책 구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관내 21개 동장, 주요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또 민선 8기 1년간 구정 성과 등을 공유하고, '지속가능 광산'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토론을 이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23일 동장과 함께하는 정책 대화를 열었다.
정책 대화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구정을 실행하고, 주민의 자치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는 동장과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정책 구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관내 21개 동장, 주요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과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 재개, 광주 군공항 이전, KTX 투자선도지구 개발 등 광산의 지도를 바꿀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또 민선 8기 1년간 구정 성과 등을 공유하고, ‘지속가능 광산’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토론을 이어갔다.
각 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핵심 의제 사업과 향후 계획을 중심으로 주민자치,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각 동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中 누리꾼, 민폐다 vs 아니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