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후 운전대 잡은 광주지검 수사관 입건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3. 8. 23.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지검 수사관이 회식을 마치고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수사관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수사관은 지난 18일 오전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수사관이 회식을 마치고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수사관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수사관은 지난 18일 오전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동료 직원의 복귀를 환영하는 회식을 한 뒤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A수사관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