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새 음악방송 '엔팝' 출연…솔로 무대 4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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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음악 방송 'NPOP(엔팝)' 출연을 확정했다.
뷔가 네이버와 플레이리스트가 새롭게 론칭한 국내 최초 월간 K-POP 차트 쇼 'NPOP(엔팝)'에 출연한다.
이날 뷔는 'NPOP'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을 포함하여 4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뷔의 'NPOP' 무대는 9월 9일과 9월 13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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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음악 방송 ‘NPOP(엔팝)’ 출연을 확정했다.
뷔가 네이버와 플레이리스트가 새롭게 론칭한 국내 최초 월간 K-POP 차트 쇼 ‘NPOP(엔팝)’에 출연한다.
이날 뷔는 ‘NPOP’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을 포함하여 4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뷔의 무대는 곡마다 차별화된 공간 연출로, 퍼포먼스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한편, 뷔는 오는 9월 8일 오후 1시 첫 솔로 앨범 ‘Layover(레이오버)’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선공개한 ‘Rainy Days’와 ‘Love Me Again’은 여러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해외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얼터너티브(Alternative) POP R&B 장르의 ‘Rainy Days’는 일상 속 다양한 백색소음이 뷔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곡의 감수성을 끌어올린다. ‘Blue’는 올드 스쿨 알앤비 음악에 대한 오마주에 현대적 사운드를 반영해 특별함이 더해진 곡이다. 또 다른 수록곡 ‘Love Me Again’은 R&B 장르로 1970년대 소울 사운드(Soul Sound)가 중심을 잡는다. 담백하지만 호소력 짙은 뷔의 보컬이 부각되는 트랙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Slow Dancing’은 70년대 로맨틱 소울 스타일로 자유롭고 나른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NPOP’은 9월, 네이버 NOW. ‘NPOP’채널을 통해 정규 편성된다. 뷔의 ‘NPOP’ 무대는 9월 9일과 9월 13일 공개될 예정이다. 'NPOP'은 8월 한 달간, 정규 편성에 앞서 뉴진스 ‘PREVIEW’ 편을 공개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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