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 운영

보도자료 원문 2023. 8. 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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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지난 22일 오후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2023년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읍면 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인권학교는 도민의 인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인권가치 확산을 통해 도민이 함께 행복한 인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경남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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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지난 22일 오후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2023년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읍면 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인권학교는 도민의 인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인권가치 확산을 통해 도민이 함께 행복한 인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경남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전문 강사로 위촉된 최명국 강사가 '인권의 이해와 행정속의 인권'을 주제로 일상생활 속 인권문제와 개선안 및 올바른 대응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인권 감수성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여러 차별 행위의 사례를 통해 올바른 인권 인식을 확립할 수 있었고 업무와 관련된 인권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권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공직자의 인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등 조직 내 올바른 인권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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