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대, ‘K-Move스쿨’ 파견학생 전원 해외취업 성공
연성대학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1년도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스쿨 운영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되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월 월드잡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2021 해외취업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2021 해외취업 연수사업’에 참여한 79개 운영기관 및 203개 연수과정을 대상으로 실시 됐으며, 평가항목으로는 연수과정, 지원현황, 연수성과 등을 중점으로 평가한 결과, 연성대는 "2021년 호주 조리 자격증 취득 및 취업과정"을 성공리에 운영하여 A등급에 선정되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또한 2022년도에는 호주 조리 자격 취득 외에 관광서비스 전문가양성 취업과정 신설을 통해 19명의 재학생을 호주로 파견하여 4월 21일부로 전원 해외 취업에 성공하였다.
연성대는 2016년부터 2021년도까지 231명 이상의 재학생을 해외로 파견하여 어학연수,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직무연수 글로벌 현장학습 등의 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도록 운영하였고, 글로벌 역량을 향상시켜 해외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재학생들을 지도하였다.
국제교류원 박지영 원장은 “연성대학교의 K-Move스쿨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역량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서 해외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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