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양쪽 가운뎃손가락에 타투… 전남편 저격인가

박로사 2023. 8. 23. 13: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손가락에 미스터리한 타투를 새겼다.

22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양쪽 가운뎃손가락에 미스터리한 타투를 새겼다고 보도했다.

미국 뉴욕의 유명 타투이스트 미스터 케이도 같은 날 SNS를 통해 안젤리나 졸리의 새 타투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타투를 흐리게 처리해 어떤 모양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사진=mr.k_tattoo SNS 캡처

하지만 미스터 케이는 “내가 실제로 안젤리나 졸리의 손을 잡고 타투를 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손가락에 뭘 새겼는지 맞혀봐라”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타투의 의미를 추측하고 있다.

팬들은 타투 도안으로 안젤리나 졸리의 전 남편 브래드 피트를 언급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교제를 시작해 2014년 결혼했다. 그러나 2016년 이혼을 선언했고 자녀와 재산을 두고 싸움을 이어갔다.

한편 앤젤리나 졸리는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 사이에서 세 자녀를 출산하고, 세 자녀를 입양했다. 총 여섯 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