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교계, 오는 28일 한자리 모여 지역 복음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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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노원교회(이상용 목사)는 오는 28일부터 서울 노원구의 교회 대성전에서 '2023년 노원구기독교연합회 연합 부흥성회'가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순복음노원교회 관계자는 "노기연 회원인 노원구 내 63개 교회와 담임 목회자들이 교단을 초월해 연합하는 자리로, 함께 예배드리며 노원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해마다 노원지역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 되는 연합부흥성회를 통해 교회마다 놀라운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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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노원교회(이상용 목사)는 오는 28일부터 서울 노원구의 교회 대성전에서 ‘2023년 노원구기독교연합회 연합 부흥성회’가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부흥성회는 노원구기독교연합회(노기연·회장 황연호 목사) 주관한다.
순복음노원교회에 따르면 이번 성회는 28일 저녁 7시 30분 유재필 순복음노원교회 원로목사를 시작으로 30일까지 오전과 오후 각각 서은성(상신교회) 김오용(동일로교회) 이장연(상계제일교회) 서길원(빛가온교회)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한다.
순복음노원교회 관계자는 “노기연 회원인 노원구 내 63개 교회와 담임 목회자들이 교단을 초월해 연합하는 자리로, 함께 예배드리며 노원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해마다 노원지역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 되는 연합부흥성회를 통해 교회마다 놀라운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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