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러브 리' MV 비하인드 공개…찐남매 케미+유쾌 에너지

명희숙 기자 2023. 8. 23.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혼성듀오 악뮤(AKMU)가 변함없는 유쾌 에너지를 뽐냈다.

23일 악뮤의 신곡 'Love Lee(러브 리)'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줄곧 밝은 표정으로 촬영을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기분 좋은 에너지로 현장을 가득 채웠다.

악뮤는 "오랜만에 둘이 같이 촬영을 해서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팬 여러분들이 (어떤 음악을) 좋아할지, 기다렸을지를 굉장히 고민해서 만든 노래가 나왔다.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혼성듀오 악뮤(AKMU)가 변함없는 유쾌 에너지를 뽐냈다.

23일 악뮤의 신곡 'Love Lee(러브 리)'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년 만의 컴백임에도 이찬혁과 이수현의 변함없는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영상이다. 두 사람은 줄곧 밝은 표정으로 촬영을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기분 좋은 에너지로 현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콘셉트가 눈길을 끌었다. 이수현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여러 스타일링에 많이 도전해보는 것 같다"며 "데뷔 초창기를 추억하면서도 지금 모습에서 느낄 수 있는 사랑스러움을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촬영장 소개에 나섰다. 마치 동화 속을 연상케 하는 핑크빛 세트장, 과녁, 공룡 피규어, 구름 등 각종 오브제들이 사랑스러움을 배가하는 가운데, 이수현은 장난스럽게 화살을 쏘며 큐피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2016년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퍼포먼스 역시 관전 포인트. 두 사람은 재기발랄한 매력으로 무장해 손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 연습에 돌입했고, 이찬혁은 곡에 분위기에 맞는 귀여운 표정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악뮤는 "오랜만에 둘이 같이 촬영을 해서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팬 여러분들이 (어떤 음악을) 좋아할지, 기다렸을지를 굉장히 고민해서 만든 노래가 나왔다.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