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전벽해’ 기대되는 제주 연동... '더샵 연동애비뉴' 미래가치 주목
제주 연동에 무려 20여 곳의 개발이 계획되면서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입지, 규모, 브랜드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한 ‘더샵 연동애비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연동은 제주특별자치도청을 비롯해 제주국제공항, 제주버스터미널 등 핵심 인프라들이 자리하며, 누웨마루거리(옛.바오젠거리)와 나인몰(초대형 복합쇼핑몰), 드림타워, 그랜드 하얏트 제주, 신라면세점 등이 위치해 제주시에서도 최중심 상업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연동이 신흥 주거지로 환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자세하게는 공동주택 18곳과 숙박, 판매, 근린생활시설 등의 기타시설 5곳까지 총 23곳이다. 건축 허가를 신청한 곳부터 철거 중이거나 완료된 곳, 분양을 앞둔 단지부터 입주를 기다리는 단지까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인구 유입, 인프라 확대 등 지역 가치 상승이 기대되면서 미래가치를 선점하려는 부동산 수요자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연동에 계획된 개발사업 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높은 사업지는 바로 포스코이앤씨(옛.포스코건설)가 공급하는 '더샵 연동애비뉴'다. 해당 사업은 200가구가 넘는 몸집을 자랑한다. 연동에 계획된 개발사업 중에서 200가구가 넘는 규모는 ‘더샵 연동애비뉴’가 유일하다.
포스코이앤씨는 2022년 시공능력평가 도급순위에서 4위를 기록한 대형 건설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3월 아파트 브랜드 평판에서는 5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POSCO(옛.포항제철)가 최대주주이고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가 2대주주로 참여하고 있어 탄탄한 지배구조를 자랑하며, 3년간 신용등급도 A+에 달한다.
이러한 포스코이앤씨가 공급하는 '더샵' 아파트는 많은 입주민들이 살수록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실제로 '더샵'은 ▲한국표준협회 품질만족지수 1위(역대 13회) ▲미국브랜드키/한국소비자포럼 브랜드 고객 충성도 7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브랜드 추천 5년 연속 1위 등을 수상하며 소비자가 인정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더샵 연동애비뉴’는 포스코이앤씨가 새로운 사명을 선포하고 제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인 만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High Quality, High End 프리미엄급 상품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는 분위기다.
우수한 입지도 갖췄다. 제주에서 가장 비싼 땅으로 꼽히는 연동 제원아파트 사거리 인근에 들어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우선 제주국제공항, 노형오거리, 제주시버스터미널 등과 가깝고 도령로, 노연로, 일주서로 등을 통해 제주도 내 모든 지역을 차로 1시간 내외에 이동할 수 있다.
아파트는 상권밀집지역 내 위치해 이마트, 롯데마트 및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제주한라병원,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MBC 등 다수의 생활 편의시설과도 가깝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신광초, 노형중, 한라중, 남녕고, 제주제일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반경 2km 이내에 자리잡고 있다. 삼무공원, 삼다공원, 연동근린공원, 노형근린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연동 A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더샵 연동애비뉴'는 다수의 개발이 계획된 제주 연동에서도 입지, 상품, 브랜드 등이 상대적으로 뛰어나 주목도가 높은 사업지”라며 “벌써부터 줍줍을 기다리고 있는 수요자분들의 문의가 뜨거운 만큼 고민하고 계신 실수요자 및 투자자라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더샵 연동애비뉴'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8층, 전용면적 69·84㎡, 총 2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도 들어서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무순위 청약은 일반분양과는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 없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제주 거주자 외에도 전국 누구에게나 청약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분양조건도 주목해 볼 만하다. 계약금 5%(1차)를 납부하고 나머지 계약잔금 5%는 45일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기 때문에 분양대금의 10%(1차 계약금+계약잔금)만 납부하면 준공 때까지 추가로 발생하는 비용이 없다. 또한 계약금 5%만 납부하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더샵 연동애비뉴’의 견본주택은 제주시 노형동 일원에 위치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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