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 행정안전부 공기업 경영평가 ‘우수’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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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공사(사장 신범수)는 지난해 경영실적에 대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에 해당하는 '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은 "그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차하위인 라등급에서 머물렀지만, 올해는 2단계 상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이번 실적은 어려운 여건에도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준 임직원들의 노력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우수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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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공사(사장 신범수)는 지난해 경영실적에 대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에 해당하는 ‘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79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유형별 경영성과, 경영시스템, 리더십, 일자리 확대, 사회적 책임 등 5개 분야에 대해 16개 세부지표로 나눠 경제성과 공공성을 평가하게 된다.
이번 경영평가에서 공사는 전사적인 부채감축을 통한 재무 건전성 향상, 지속적인 기관 혁신을 통한 경영개선 노력, 고유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평가단으로부터 호평받았다. 특히, 재난 유형별 수시 훈련을 통해 국가재난관리 유공 표창을 수상해 군민의 복리 증진과 환경오염 방지에 이바지한 점이 높게 인정받았다.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은 “그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차하위인 라등급에서 머물렀지만, 올해는 2단계 상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이번 실적은 어려운 여건에도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준 임직원들의 노력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우수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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