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일자리연계형 주택 연간 400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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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오는 2027년까지 매년 4000가구 이상 일자리연계형 주택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중소기업 근로자, 청년 창업인 등 일자리 계층에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일자리 창출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짓는 주택이다.
청년 창업인을 위한 '창업지원주택' 지역특화산업 종사자 생활안정을 돕는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 지역중기 근로자 대상인 '중소기업근로자 지원주택' 등 3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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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오는 2027년까지 매년 4000가구 이상 일자리연계형 주택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중소기업 근로자, 청년 창업인 등 일자리 계층에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일자리 창출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짓는 주택이다.
청년 창업인을 위한 ‘창업지원주택’ 지역특화산업 종사자 생활안정을 돕는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 지역중기 근로자 대상인 ‘중소기업근로자 지원주택’ 등 3개 유형으로 구분된다.
국토부는 올해 1차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지도 선정했다.
사업지는 △강동고덕 △경남고성(서외) △진주덕진 △포천신북 △광주역동 △보은죽전 △서산대산 △경남고성(회화) △의령동동 △남양주왕숙S-17블록 △안산장상A-8블록 △대구연호A-3블록 등 12곳, 2452가구다.
국토부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 절차가 원활히 추진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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