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유물전시관 누적 관람객 20만 돌파 기념 온라인 행사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8. 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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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태안해양유물전시관(충남 태안군 소재)의 누적 관람객 2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전시관에서 찍은 자신의 모습이나 전시관 내·외부 모습이 자유롭게 담긴 사진을 해시태그 2개(#태안해양유물전시관, #태안인증샷)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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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성배)는 태안해양유물전시관(충남 태안군 소재)의 누적 관람객 2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 행사를 개최한다.

8월 24일부터 9월 12일까지 20일간 전시관에서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 게시하면 20인을 추첨해 해양문화유산 손가방(파우치)을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전시관에서 찍은 자신의 모습이나 전시관 내·외부 모습이 자유롭게 담긴 사진을 해시태그 2개(#태안해양유물전시관, #태안인증샷)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인스타그램과 태안해양유물전시관 공식 누리집(www.seamuse.go.kr/taean)에서 확인하거나, 전화(행사 관련: 061-270-3024, 전시실 관람 관련: 041-419-7000, 703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19년 전면 개관한 태안해양유물전시관은 우리나라 서해 중부해역(경기, 충청지역)의 해양문화유산 수중 발굴·전시·연구·보존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종합연구기관으로 서해에서 발굴된 약 30,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전시관의 대표 유물에는 지난해 보물로 지정된 '청자 사자형뚜껑 향로'등이 있으며, 2009년 태안 마도 해역에서 출수된 고려시대 선박 마도 1호선을 실물 크기로 재현해 전시하고 있다.

이번 누적 관람객 20만 돌파는 전시관 개관 직후 유행한 코로나19의 여파로 대면 관람이 어려웠던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달성한 쾌거이자, 앞으로 전시관이 새롭게 재도약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오는 12월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보강해 태안해양유물전시관의 제1상설전시실도 개편해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태안해양유물전시관을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방문객에게 풍부한 해양문화유산 관련 지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시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는 적극행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문화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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