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데이터 AI알고리즘 개발"…시간외거래 이어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오 기업 랩지노믹스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랩지노믹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85% 상승한 6,28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전 거래일 장 마감 후 자회사 제노코어비에스가 의료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전 거래일 랩지노믹스는 시간외 거래에서 상한가에 진입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
바이오 기업 랩지노믹스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랩지노믹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85% 상승한 6,28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전 거래일 장 마감 후 자회사 제노코어비에스가 의료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전 거래일 랩지노믹스는 시간외 거래에서 상한가에 진입한 바 있다.
랩지노믹스 측은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개인화된 건강 진단 서비스를 보험사 등 금융 관련 기업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검사자의 보험가입 및 건강검진 이력 등 개인 정보에 더해 보험사 등에서 개별 금융소비자에 따라 상품 추천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