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할매니얼' 열풍에 '약과 도너츠 세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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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최근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열풍을 탄 전통 약과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블랑제리, E베이커리 등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도너츠와 약과를 접목해 개발한 '약과 도너츠 세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전통적인 디저트를 활용한 '할매니얼' 트렌드가 베이커리 업계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끌며 대중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간식인 도넛에 약과를 접목한 디저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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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하고 꾸덕꾸덕한 식감 구현
신세계푸드는 최근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열풍을 탄 전통 약과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블랑제리, E베이커리 등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도너츠와 약과를 접목해 개발한 '약과 도너츠 세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3월 출시된 '경제적 약과파이'의 인기에 이어 약과를 활용한 두 번째 신메뉴다. 약과 도넛 세트는 도넛에 약과 소스를 코팅한 뒤 미니 사이즈 약과를 통으로 올린 제품이다. 케이크처럼 폭신한 도넛의 부드러운 식감과 약과의 꾸덕꾸덕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전통적인 디저트를 활용한 '할매니얼' 트렌드가 베이커리 업계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끌며 대중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간식인 도넛에 약과를 접목한 디저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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