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최강창민, 박주호 딸 나은에 “삼촌네 회사로 올래?”

박로사 2023. 8. 2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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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박주호 딸 나은이 가수 최강창민에게 SM 영입을 제안받았다.

지난 22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기억할게 이 여름날’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나은이는 처음으로 아이돌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눈 밑에 큐빅을 붙이고 머리를 묶은 나은이의 모습에 내레이션에 참여한 최강창민은 “진짜 데뷔해야겠다”며 감탄했다.

이후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는 그룹 있지와 댄스 챌린지 영상을 찍기 위해 KBS를 찾았다. 있지를 만나기 전 이들은 ‘슈돌’ 더빙실을 찾아 최강창민을 만났다.

최강창민은 나은이 “창민 삼촌 안녕하세요”라고 반갑게 인사하자 뛸 듯이 기뻐했다. 나은은 최강창민에게 사탕을 건넸고 그는 “삼촌이 이 썩어도 다 먹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주호는 최강창민을 가리키며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던 아이돌”이라고 소개했다. 최강창민은 “나은이가 어떻게 춤추는지 봐주겠다”고 말했고, 나은은 있지의 ‘달라달라’ 춤을 선보였다. 이를 지켜본 최강창민은 “나은아, 삼촌네 회사에 올래? SM에 와서 희망이 되어 줄래?”라고 영입을 제안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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