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리즈 서울 2023’서 김환기 작품 올레드 TV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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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다음 달 6~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트 페어 '프리즈 서울 2023'에서 김환기 작가의 작품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는 "무수히 많은 점으로 우주를 그린 김 작가의 작품 '어디서 무엇이 되어서 다시 만나랴' 등 일부 작품을 정교한 영상처리 기술을 갖춘 올레드 TV로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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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다음 달 6~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트 페어 ‘프리즈 서울 2023’에서 김환기 작가의 작품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김 작가는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다. 하늘과 구름, 우주 등을 추상화해 점·선·면으로 보여주는 전면점화를 그렸다. LG전자는 “무수히 많은 점으로 우주를 그린 김 작가의 작품 ‘어디서 무엇이 되어서 다시 만나랴’ 등 일부 작품을 정교한 영상처리 기술을 갖춘 올레드 TV로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프리즈 서울 개최에 앞서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등 도심 대형 전광판 4곳에서 행사 관련 예고 영상을 상영 중이다. LG전자는 2021년부터 프리즈 아트 페어의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해 왔고, 올해 행사에는 업계 최초로 공식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할 예정이다.
문동성 기자 the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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