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비올리스트 김남중과 함께하는 음악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신대(강성영 총장)는 지난 19일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비올리스트 김남중과 함께하는 음악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한신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4060 새롭G 한신대 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비올리스트 김남중과 클래식 기타리스트 정욱이 '마음을 읽는 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다.
비올리스트 김남중과 함께하는 음악회는 12월 2일 한 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신대(강성영 총장)는 지난 19일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비올리스트 김남중과 함께하는 음악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한신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4060 새롭G 한신대 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비올리스트 김남중과 클래식 기타리스트 정욱이 ‘마음을 읽는 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다.
음악회에서는 비올리스트 김남중의 해설과 음악회 참여자들의 감상평 나눔이 어우러졌다. ‘엔니오 모리꼬네의 시네마천국 OST’, ‘쇼팽의 Tristesse(슬픔)’ 등이 무대를 채웠다. 음악회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비올라와 클래식 기타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며 “아름다운 선율로 내 삶을 채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비올리스트 김남중과 함께하는 음악회는 12월 2일 한 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교사 은퇴후 현지 재산 이전 ‘허점’… 사유화·후원금 증발까지 - 더미션
- “스마트폰 교실 오세요”… 요즘 교회가 시니어 성도 섬기는 법 - 더미션
- 2030이 모이는 교회엔 공감·훈련·자율이 숨 쉰다 - 더미션
- 탈북민 북송 반대 여론 높아진다… 선교의 새 장 열리나 - 더미션
- 한국발굴단, 남유다왕국 거점 도시 ‘라기스’ 남쪽 성벽 찾았다 - 더미션
- Q: 사랑의 하나님이 왜 지옥을 만드셨나요? - 더미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
- ‘2024 설 가정예배’ 키워드는 ‘믿음의 가정과 감사’
- 내년 의대 정원 2천명 늘린다…27년 만에 이뤄진 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