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비올리스트 김남중과 함께하는 음악회

최기영 2023. 8. 23.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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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강성영 총장)는 지난 19일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비올리스트 김남중과 함께하는 음악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한신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4060 새롭G 한신대 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비올리스트 김남중과 클래식 기타리스트 정욱이 '마음을 읽는 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다.

비올리스트 김남중과 함께하는 음악회는 12월 2일 한 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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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강성영 총장)는 지난 19일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비올리스트 김남중과 함께하는 음악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한신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4060 새롭G 한신대 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비올리스트 김남중과 클래식 기타리스트 정욱이 ‘마음을 읽는 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다.

음악회에서는 비올리스트 김남중의 해설과 음악회 참여자들의 감상평 나눔이 어우러졌다. ‘엔니오 모리꼬네의 시네마천국 OST’, ‘쇼팽의 Tristesse(슬픔)’ 등이 무대를 채웠다. 음악회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비올라와 클래식 기타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며 “아름다운 선율로 내 삶을 채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비올리스트 김남중과 함께하는 음악회는 12월 2일 한 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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