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연맹, ‘WT 본부 춘천 유치’ 기념 공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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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WT)이 지난 21일 의암호 수상 특설무대에서 'WT 시범단 갈라쇼' 공연을 선보였다.
22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WT 본부 춘천 유치와 세계태권도대회 3년 연속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민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은 "많은 시민과 함께 WT본부 춘천 유치와 세계태권도대회 3년 연속 개최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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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WT)이 지난 21일 의암호 수상 특설무대에서 ‘WT 시범단 갈라쇼’ 공연을 선보였다.
22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WT 본부 춘천 유치와 세계태권도대회 3년 연속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은 의암호를 배경으로 형형색색 조명이 어우러진 공연(장미꽃 등)에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이상민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은 “많은 시민과 함께 WT본부 춘천 유치와 세계태권도대회 3년 연속 개최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WT 본부 유치의 주역은 바로 시민이다. 태권도 중심도시 춘천의 일원으로서 자부심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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