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똥별이 돌사진 직접 인테리어…'본업 모먼트' (슈돌)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제이쓴이 똥별이의 돌 사진 세트장을 직접 준비하며 본업에 전문적인 모습을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기억할게 이 여름날'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이쓴은 똥별이의 돌 사진을 위해 직접 인테리어를 하는 '본업 모먼트'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이쓴은 야심 차게 세트장을 준비하며 완벽한 돌 사진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만 똥별이는 이전 날 잠을 자지 못했는지, 컨디션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 제이쓴을 당황하게 했다. 똥별이는 잠에 깨지 못한 상태로 촬영에 들어가 계속 울었고, 제이쓴은 얼마 남지 않은 대관 시간에 좌불안석으로 촬영하기도 했다.

제이쓴은 계속 촬영하는 내내 졸린 똥별이를 달래기까지 해 정신없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이쓴은 결국 공동 촬영하는 장면에서 메인 모델 똥별이보다 더 모델 같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