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수건만 두른 채 손성윤과 바람…한지완 '충격' (우아한 제국)[종합]

신현지 기자 2023. 8. 2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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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완이 김진우와 손성윤이 바람을 피는 장면을 목격에 충격에 휩싸였다.

22일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는 신주경(한지완 분)이 그룹 신임 회장으로 자리하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기윤은 재클린과 함께 술집에서 자리했고, 이를 신주경과 '우아한 제국' 소속 배우들이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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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한지완이 김진우와 손성윤이 바람을 피는 장면을 목격에 충격에 휩싸였다.

22일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는 신주경(한지완 분)이 그룹 신임 회장으로 자리하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신주경은 장창성(남경읍)에게 "저는 임신 중이라 회사를 관둔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정중히 거절했지만, 장창성은 명패까지 건네며 신주경을 회장에 앉힐 뜻을 바꾸지 않았다.

장기윤이 회장이 되지 않은 것에 분노한 홍혜림(김서라)은 현실을 부정하며 임산부인 신주경의 머리채를 잡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기윤은 "매번 뻔뻔하게 뒤통수를 치는 거냐"라며 신주경을 끌고 갔다.

신주경은 "모르는 일이다"라고 이야기했지만, 장기윤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이를 보던 정우혁(강율)은 "더는 못 봐주겠다"라며 주먹으로 장기윤을 쳤고, 신주경과 함께 자리를 떴다.

재클린 테일러(손성윤)는 "무너진 장기윤의 마음을 지금 이용해야 한다"라고 작당 모의를 시작하면서 "내 목표는 장기윤이 아니라 우아한 제국을 손에 넣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후 장기윤은 재클린과 나승필(이상보)을 찾아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라며 회장 자리를 빼앗긴 것에 별로 당황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고자 했다.

하지만 나승필은 장기윤에게 "부인에게 회장 자리를 뺏겨놓고도 아직 허세냐"라며 큰 소리로 비웃었다. 이에 장기윤은 화를 식히지 못하며 "앞으로 재클린이 나를 보려면 이런 쓰레기는 치워야 할 거다"라며 방을 나갔다.

이후 장기윤은 다시 재클린을 찾아갔다. 장기윤은 재클린에게 "당신이 나를 원할 것 같다. 사실 내가 원한다"라며 입을 맞췄다.

장기윤은 홍혜림과 신주경의 연락까지 모두 거절하며 자취를 감췄다. 장기윤은 재클린과 함께 있었던 것. 재클린은 잠들어 있는 장기윤을 보며 "장기윤, 당신을 어떻게 다뤄줄까"라며 속삭였다.

장기윤은 재클린과 함께 술집에서 자리했고, 이를 신주경과 '우아한 제국' 소속 배우들이 보게 되었다. 신주경은 "'우아한 제국' 소속 배우들이랑 같이 왔는데, 당신을 뭐라고 생각하겠냐"라며 분노에 찼지만, 재클린이 "남편 데리고 가고 싶으면 펜트하우스로 와라"라며 도발했다.

신주경은 펜트하우스로 직접 찾아갔다. 하지만 신주경 앞에 등장한 것은 속옷만 입은 재클린과 장기윤. 장기윤은 수건만 두른 채로 등장해 신주경을 분노하게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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