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완, 회장 선발됐다…김진우 "매번 뻔뻔히 뒤통수" 분노 (우아한 제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지완이 남경읍에게 직접 신임 회장으로 지목되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22일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는 신주경(한지완 분)이 그룹 신임 회장으로 자리하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신주경은 장창성(남경읍)에게 "저는 임신 중이라 회사를 관둔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정중히 거절했지만, 장창성은 명패까지 건네며 신주경을 회장에 앉힐 뜻을 바꾸지 않았다.
이를 본 홍혜림(김서라)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신주경의 머리채를 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한지완이 남경읍에게 직접 신임 회장으로 지목되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22일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는 신주경(한지완 분)이 그룹 신임 회장으로 자리하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신주경은 장창성(남경읍)에게 "저는 임신 중이라 회사를 관둔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정중히 거절했지만, 장창성은 명패까지 건네며 신주경을 회장에 앉힐 뜻을 바꾸지 않았다. 이를 본 홍혜림(김서라)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신주경의 머리채를 잡았다.
장기윤(김진우)은 "매번 뻔뻔하게 뒤통수를 치는 거냐"라며 신주경을 끌고 갔다. 신주경은 "모르는 일이다"라고 이야기했지만, 장기윤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이를 보던 정우혁(강율)은 "더는 못 봐주겠다"라며 주먹으로 장기윤을 쳤다.
'우아한 제국' 창립 기념일 기사가 뜨기 시작했다. 나승필(이상보)은 장기윤이 회장 자리에 앉지 못했을 때 표정을 잊지 못한다며 비웃었다. 재클린 테일러(손성윤)는 "무너진 장기윤의 마음을 지금 이용해야 한다"라며 작당 모의를 시작하는 듯 모습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J 소다 "6살 때 강도에 성폭행 당해…병 걸렸다" 충격 고백
- '결혼 7년 차' 조우종♥정다은, 별거 고백…"마음에 철조망"
- "새로운 ♥인연 만났다" 남현희, 결혼 12년 만에 이혼→깜짝 열애 고백 [전문]
- 신민아♥김우빈, 결혼식 포착 화제…"너무나 사랑스러운" 축사도 [엑's 이슈]
- 15기 광수♥옥순, 결혼 앞두고 파혼?…언팔→계정 삭제 [엑's 이슈]
- "당신이 정답이니까요" 故 송재림, 과거 수능 수험생 수송 봉사 선행 재조명 [엑's 이슈]
- "앞으로 평생 볼 일 無" 유병재, 뉴진스 하니와 무슨 일 있었길래?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사강→윤세아, 거짓 나이로 데뷔 "원치 않았는데"…공통된 이유 뭐길래 [엑's 이슈]
- 티아라 아름, 전남친과 결별 안 했다…출산 직후 임신까지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