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시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5년 연속 최우수등급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지방공기업 최초로 5년 연속 최우수등급('가'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79개(공사 70개, 공단 87개, 상수도 122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경영성과 등 2개 분야 총 20여 개의 세부지표가 활용됐고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평가를 실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지방공기업 최초로 5년 연속 최우수등급(‘가’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79개(공사 70개, 공단 87개, 상수도 122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경영성과 등 2개 분야 총 20여 개의 세부지표가 활용됐고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평가를 실시했다.
올해는 정부의 지방 공공기관 혁신정책 방향에 맞추어 구조개혁, 재무건전성에 대한 평가가 강화됐고 일상 회복에 따른 각 기관들의 사업 실적 회복 노력과 ESG 평가항목의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는 등 평가체계가 개선됐다.
공사는 2개 분야 평가지표의 정성평가와 정량평가에서는 물론,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혁신 노력에 대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 결과 전국 단위 평가가 실시된 이후, 전체 평가 유형(시설관리공단, 도시개발공사 등 7개 유형)의 지방공기업 중 최초로 5년 연속 최우수등급(‘가’등급)을 획득했다.
공사는 지난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가치 창출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역량을 발휘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각종 공공시설을 운영한 결과,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 혁신지향 공공조달 ․ 디지털 정부 발전 유공 ․ 가족친화 ․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웹 접근성 ․ 안전보건경영 ․ 부패방지경영 ․ 인적자원개발 ․ 체육시설 안전경영 ․ 지역사회공헌 ․ 서비스품질 등의 관련 인증을 획득하며, 최적화된 경영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자율 ․ 책임 ․ 역량 강화를 통한 효율성 및 서비스품질 향상'의 혁신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고자 신기술 도입을 통해 업무 효율화 기반을 구축했다. 아울러, 인사관리의 합리성을 강화하기 위해 역량기반의 인적자원개발에 힘을 쏟고 성과 중심 조직운영 체계를 확립했다.
이외에도 공사는 기관 책임성 강화를 위해 전사 ․ 사업단위별 시민위원회를 운영하며 고객 의견을 경영계획에 충실히 반영했고 이해충돌방지법, 중대재해처벌법의 본격 시행에 따라, 관련 교육 ․ 캠페인 확대, 내부규정 제도화 등을 통해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했다.
집중호우와 대규모 산불 등 국가적 재난 ․ 재해 발생시에도 정부 방침에 발맞추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지역사회 재난구호 활동을 위한 매뉴얼 수립과 각종 재난 대응 수칙의 홍보는 물론, 피해 지역의 시설물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재난구호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공사는 지속 가능 경영으로의 능동적인 전환을 위해 지난해 ESG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ESG경영 전략별 과제를 본격 전개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주도시공사-서정대학교(HiVE센터) 참여기관 업무협약 체결
- 양주도시공사, 한국장애인복지일자리나눔과 업무협약식 가져
- 양주도시공사 양주체육복지센터, 범죄예방우수시설 인증 획득
- 양주도시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5년 연속 최우수등급 받아
- 민주당 '탄핵 몽니'에 '정치적 해법' 준비하는 국민의힘
- '한동훈' 가족이 윤 부부 저격?…국민의힘 당원게시판 논란 일파만파
- "의결 정족수 200명 모을 것" 범야권 '탄핵연대' 출범…국회 점입가경
- 5년만 귀환에도 10% 돌파…SBS 금토 유니버스의 안정적 활약 [D:방송 뷰]
- 믿었던 고영표 충격 조기 강판…한국야구, 대만에 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