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내 나' 유재석, 명품 목격담에 밝힌 소비 "많이 있다" (핑계고)

오승현 기자 2023. 8. 22. 1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명품 소비를 언급했다.

최근 한 소비가 티셔츠와 바지라는 이야기를 하던 권진아는 유재석을 보며 "그때 명품 자켓 멋있으셨다"고 과거 명품 브랜드를 입은 유재석을 목격했음을 밝혔다.

이에 "지금 나 놀리는 거냐. 먹이는 것 같다"고 발끈한 유재석은 "저도 이제 명품숍을 가끔 간다. 자주는 아니다"고 자신의 소비를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유재석이 명품 소비를 언급했다.

22일 유튜브 '뜬뜬'에는 웹얘능 핑계고가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는 가수 권진아가 출연해 유재석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한 소비가 티셔츠와 바지라는 이야기를 하던 권진아는 유재석을 보며 "그때 명품 자켓 멋있으셨다"고 과거 명품 브랜드를 입은 유재석을 목격했음을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사무실에서 진아를 볼 때 L사 자켓을 제가 입고 있었다. L사 자켓이 하나 있다"며 사옥에서 마주친 상황을 설명했다. 권진아는 "깜짝 놀랐다. 부내 나더라"며 유재석의 패션에 감탄했다.

유재석은 "진아가 '이런 것도 입냐'고 놀라더라. '어 진아야. 있어'라고 했다. 선물 받은 것도 있지만 제가 가끔 마음에 드는 건 사기도 한다"며 자신도 명품 브랜드를 입는다고 전했다. 이에 권진아는 "방송에서도 한 번 보여달라. 멋있지 않냐 왜 한 번도 안 보여주시냐. 멋있었다"며 유재석의 패션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저도 그런(명품) 거 많이 있다. G사, B사, L사도 있다"며 자신이 가진 명품 브랜드의 목록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고 권진아는 유재석의 한 마디 한 마디에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금 나 놀리는 거냐. 먹이는 것 같다"고 발끈한 유재석은 "저도 이제 명품숍을 가끔 간다. 자주는 아니다"고 자신의 소비를 이야기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뜬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