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산업부 장관 후보자 " 수출 총력 증대·한미일 산업협력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22일 "인사청문회를 거쳐 장관으로 취임하게 되면 수출 총력 증대, 첨단산업 육성과 한미일 산업협력 강화, 원전 생태계 복원 조기 완성, 필요한 구조조정과 투자를 막고 있는 규제 철폐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방 후보자는 이날 내정 소감을 통해 "세계 경제가 급변하면서 수출, 투자환경, 에너지 자원정책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22일 "인사청문회를 거쳐 장관으로 취임하게 되면 수출 총력 증대, 첨단산업 육성과 한미일 산업협력 강화, 원전 생태계 복원 조기 완성, 필요한 구조조정과 투자를 막고 있는 규제 철폐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방 후보자는 이날 내정 소감을 통해 "세계 경제가 급변하면서 수출, 투자환경, 에너지 자원정책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느 때보다 전략적인 산업정책이 중요한 시점에 산업부 장관으로 내정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업계 및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우리 산업과 기업이 세계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MB맨' 뭉쳤다…친이계 30여 명, 이명박 전 대통령과 오찬 회동
- 최강욱 "깐죽대지 말라, 태도 무겁게" vs 한동훈 "최 의원에게 그런 말 들으니 이상, 의원 갑질하
- 여중생과 수차례 성관계한 담임…법원이 신상공개 막은 이유는? [디케의 눈물 112]
- "알몸女들이 남친 폰에 잔뜩…" 여친에 신고당한 20대男
- 이명박, 유인촌 전 장관 주연 연극 '파우스트' 관람...두 번째 공개 행보
- 날 밝은 '운명의 11월'…김혜경 '先유죄', 이재명 대권가도 타격 전망은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멀티홈런에 호수비…한국야구 구한 김도영 [프리미어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