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제9대 총장에 현 전민현 총장 재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제대 제9대 신임 총장에 현 총장인 전민현 박사가 22일 재선출됐다.
전민현 총장은 대학기본역량 진단 평가에서 인제대가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정부의 '글로컬대학30'사업에 부산·경남 사립대 중 유일하게 예비 지정되는 성과를 일궈냈다.
전민현 총장은 "지난 4년간 인제대를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시키고자 최선을 다한 결과 정부의 글로컬대학에 예비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 정부 글로컬대학으로 최종 선정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제대 제9대 신임 총장에 현 총장인 전민현 박사가 22일 재선출됐다. 임기는 9월1일부터 4년이다.
전민현 총장은 대학기본역량 진단 평가에서 인제대가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정부의 '글로컬대학30'사업에 부산·경남 사립대 중 유일하게 예비 지정되는 성과를 일궈냈다.
전 총장의 총장 연임에는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회가 전 총장의 이같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높이 평가한 것이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전민현 총장(66)은 한양대 금속공학과(학사)와 미국 켄터키대학교에서 재료공학 석사학위를,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과 삼성종합기술원 수석연구원을 거쳐 1999년 인제대 나노융합공학부 교수를 시작으로 인제대 연구혁신처장과 산학협력단장, BNIT융합대학 초대학장, 제8대 인제대 총장 등을 역임했다.
전민현 총장은 "지난 4년간 인제대를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시키고자 최선을 다한 결과 정부의 글로컬대학에 예비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 정부 글로컬대학으로 최종 선정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