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 분야 양성평등 문화 확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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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회서비스원은 22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사회서비스 분야 양성평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중앙사회서비스원 영상회의실에서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장과 장명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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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회서비스원은 22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사회서비스 분야 양성평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중앙사회서비스원 영상회의실에서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장과 장명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사회서비스 분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사회서비스 종사자 성인지력 향상을 위한 교육 협력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조상미 원장은 "사회서비스 분야는 여성 비율이 높은 일자리로서 양성평등적 관점이 중요한 분야"라며 "특히 핵심 국정과제인 '사회서비스 고도화' 과정에서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는 '행복한 종사자' '건강한 조직' '사회서비스 혁신생태계' 선순환 구조의 기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명선 원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전문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과정 내 성인지 감수성을 위한 교육이 강화된다면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사회서비스 분야 종사자의 직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되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지원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2년 설립된 기관이다. 사회서비스 품질관리, 민·관협력을 통한 사회서비스 혁신, 시·도 사회서비스원 지원, 사회서비스 정책 기획·지원, 사회서비스 이용자 및 종사자 지원 등의 전문기관으로 온 국민이 체감하는 고품질 사회서비스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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