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제주서 'Chosun 同Go同樂 디지털 새싹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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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최근 제주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Chosun 同Go同樂(동고동락) 디지털 새싹캠프(책임교수 변재영)'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선대는 현재 광주, 전남·북, 제주지역 초·중·고(도서벽지, 사회적배려형 포함)등학교 학생 1300을 대상으로 SW(소프트웨어)와 AI(인공지능) 교육인 Chosun 同Go同樂(동고동락) 디지털 새싹캠프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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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최근 제주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Chosun 同Go同樂(동고동락) 디지털 새싹캠프(책임교수 변재영)’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Chosun 同Go同樂(동고동락) 디지털 새싹캠프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며 조선대는 올 하반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조선대는 현재 광주, 전남·북, 제주지역 초·중·고(도서벽지, 사회적배려형 포함)등학교 학생 1300을 대상으로 SW(소프트웨어)와 AI(인공지능) 교육인 Chosun 同Go同樂(동고동락) 디지털 새싹캠프를 진행 중이다.
제주지역에서는 대기고등학교 1~2학년 21명 학생을 대상으로 ‘컴퓨팅사고력-AI스마트 팩토리’를 진행했으며, 오현고등학교 1학년 20명의 학생에게는 ‘융합형 문제해결 AI SW로 완성하는 미래 자동차 주행’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에는 조영주 담당 교수와 주 강사인 유소월·임희경 교수, 강정희 교사(동신여고) 등을 비롯해 보조강사인 조선대 IT 융합대학 컴퓨터공학과 이병헌·조윤성·신수빈·김성원·김세윤, 지능IOT전공 조현석 조교진이 참여했다.
조영주 담당 교수는 "주말을 이용해 제주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싹캠프를 진행할 수 있어 가치 있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제주지역 학생들에게 디지털 새싹 캠프를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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