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대학생 홍보단 ‘휘파랑이’ 3기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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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은 22일 오전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FiPA 서포터스 휘파랑이 3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박경철 공단 이사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서포터스 위촉장 수여, 공단 주요 사업소개, 서포터스 활동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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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은 22일 오전 공단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FiPA 서포터스 휘파랑이 3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7월 서포터스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20명의 휘파랑이를 선발했다. 휘파랑이 3기는 오는 11월까지 약 4개월 동안 대학생 시각으로 국민 어촌·어항·어장·양식에 관한 이해를 돕는다. 더불어 공단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박경철 공단 이사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서포터스 위촉장 수여, 공단 주요 사업소개, 서포터스 활동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오후에는 경기도 화성 백미리 어촌체험휴양마을에 방문해 어촌관광 프로그램과 체험활동 등 현장 취재에 나섰다.
휘파랑이에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교통비를 지급한다. 향후 공단은 해단식에서 활동을 완료한 서포터스에게 수료증을 발급하고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부문별 우수 활동자 각 두 명에게 포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대학생의 참신한 온라인 콘텐츠로 국민에게 공단이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휘파랑이 3기가 대한민국 어촌과 바다의 다채로운 모습을 알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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